울산 난임부부 지원관련
안녕하세요 따야몬드st입니다.
저출산 영향 및 늦은 연령에 임신하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 작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여러도시가 난임부부 지원금의 소득
수준을 폐지하고 있었지만, 울산은 깜깜 무소식이었죠.
드디어 울산에도 2024년도부터 난임부부 지원금의 소득 수준이 폐지됩니다.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울산 난임부부 지원 사업 시행일
24년 2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소급불가입니다.
울산 난임부부 지원대상자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제출자
혼인 신고를 한 법적 혼인상태이거나,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하였다고 보건소를 통해 확인된 부부
부부 중 최소한 한명은 대한민국 국적소유자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되는 자
울산 난임부부 지원범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지원가능합니다.
시험관(신선배아, 동결배아)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입니다.
인공 수정 시술비 중 일부 및 전액본인부담금,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및 착상 보조제)에 대해 지원합니다.
울산 난임부부 지원금액
예전에는 기준중위 소득180%에 한하여 연령별로 지원금액이 달라졌지만 이제는 기준이 폐지되었습니다
난임시술 | 횟수 | 회당 지원액 | |
체외수정(시험관) | 신선배아 | 통합 20회까지 | 110 |
동결배아 | 50 | ||
인공수정 | 5회까지 | 30 |
난임부부 지원 신청방법
보건소 방문
1. 신분증(부부각각)
2. 난임진단서 1부 (최초 제출시만 필요)
3. 건강보험카드 사본 1부(맞벌이 경우 각각)
4. 주민등록등본 1부, 가족관계증명서 1부
5. 신청서(보건소 비치됨)
6.사업자 등록증명원(맞벌이 부부중 자영업일 경우)
7.위촉증명서(보험설계사 등), 계약서 사본 및 계약이행확인서(프리랜서 등) 현재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
(맞벌이 부부 중 학원강사, 보험설계사, 프리랜서 등 근로소득을 적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경우)
사실혼일 경우도 지원 가능합니다. 반드시 최초 신청시는 보건소 방문해야합니다.
상기서류 +시술동의서,사실혼 확인 보증서, 보증인 2명의 신분증 사본(1년이상 주민등록 등본에 같이 있으면 사실혼으로 보고 보증인 신분증 제출불요)
반드시 보건소 방문전 필요 서류 보건소에 문의 후에 꼭 지참하세요! 특히 사실혼시, 보증인 2명의 신분증 사본필요여부 확인바랍니다.
울산 지역구 보건소 연락처
남구보건소 226-2481
동구보건소 209-4096~9
중구보건소 290-4943
북구보건소 241-8249
난임 시술비 지원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난임 시술비 지원으로 알아보는 난임 시술비 지원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은 난임 부부가 임신을 이루기 위해 의료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생리학적, 심리적, 그리고 경제적 측면에서 부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들이 난임 시술비 지원이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의료비 지원
난임 시술비 지원은 부부가 생식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시술을 통해 난임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인공수정, 체외수정, 그리고 다른 생식술 등을 통해 임신 기회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심리적 지원
난임은 부부에게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난임 시술비 지원은 부부가 심리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부가 더 긍정적으로 임신에 대해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교육 및 자원 제공
난임 시술비 지원은 부부에게 생식 건강에 대한 교육과 자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부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하고 임신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율에 난임 시술비 지원이 미치는 영향은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인 요인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임 시술비가 높은 비용을 필요로 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난임 문제를 가진 부부들이 그 문제를 인식하고 의료적 도움을 받기까지의 시간이나 문화적인 편견 등도 출산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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